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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497회는 새롭게 등극한 가왕 '앤틱거울'의 첫 방어전이 펼쳐지며 기대를 모았습니다. 다양한 음악 색깔을 지닌 도전자들이 무대에 올라 뜨거운 경쟁을 펼쳤고, 감동과 긴장감이 공존하는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과연 누가 다음 가왕의 자리에 오를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복면가왕 497회, 가왕 앤틱거울과 실력자들의 정체 공개

복면가왕 497회에서는 새로운 도전자들과 가왕 앤틱거울의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지난주 꽃보다 향수의 연승을 저지하고 가왕이 된 ‘앤틱거울’은 깊이 있는 감성과 강력한 가창력으로 주목받았으며, 정체는 여성 발라드의 대표주자 양파로 확인됐습니다. 이번 회차에 도전한 네 명의 가수들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운동회’는 짙은 감성과 탄탄한 보컬로 러블리즈의 류수정임이 밝혀졌고, ‘플라이 미 투 더 문’은 담백한 창법으로 노리플라이의 권순관임이 확인됐습니다.

 

 

 

 

 

 

 

 

 

 

 

 

 

 

 

또한 ‘용용 죽겠지’는 밝고 자유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밴드 드래곤 포니의 보컬 안태규로 드러났고, ‘청포도 에이드’는 트로트 감성이 묻어나는 무대를 선보이며 마이진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처럼 각기 다른 음악적 색깔을 가진 실력파들이 무대를 채운 가운데, 가왕 앤틱거울의 연승 여부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다양한 보컬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회차는 복면가왕의 매력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 무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