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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오늘저녁 오늘N 2월10일 월요일 2431회 주말N 코너에 소개된 강릉 오징어칼제비 식당 연락처 위치를 소개합니다. 아래 글을 통해 강릉 오징어칼제비 식당 주소 연락처 메뉴 가격에 대한 정보를 바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꽃샘추위도 잊게 할 강릉의 매콤한 한 그릇
겨울 끝자락,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이면 생각나는 음식이 있다. 뜨끈한 국물? 아니, 혀끝을 톡 쏘는 매콤한 한입! 오늘 소개할 메뉴는 강릉에서만 맛볼 수 있는 오징어 순두부 비빔 칼제비다.
칼국수와 수제비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칼제비에 부드러운 순두부와 매콤한 양념이 더해진 이 메뉴는 강릉의 바다와 산을 한 그릇에 담아낸 듯한 깊은 맛을 자랑한다.
불맛까지 더한 강릉의 별미
칼제비는 익숙한 음식이지만, 강릉의 오징어 순두부 비빔 칼제비는 특별하다. 가장 큰 차이는 양념이다.
★ 간장, 고추장, 매실청, 배 등을 넣어 일주일간 숙성한 양념을 사용해 깊고 감칠맛 나는 매운맛을 완성.
★ 오징어는 하루 약 200마리를 사용해 언제나 신선한 해산물 맛을 보장.
★ 강한 불맛이 살아 있어 향부터 입맛을 자극.
조리된 칼제비 위에 순두부를 올려 비비면, 순두부가 면에 스며들어 부드러운 식감을 더해준다.
이렇게 만들어진 한 그릇은 매콤하면서도 부드러운 조화가 일품. 첫 입을 먹는 순간, 입안 가득 퍼지는 불향과 깊은 감칠맛에 절로 감탄이 나온다.
같이 먹으면 좋은 사이드 메뉴
이곳의 매력은 메인 메뉴뿐만이 아니다. 함께 곁들이면 더 완벽한 사이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 감자채전: 강원도 감자를 채 썰어 바삭하게 부쳐낸 전.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매콤한 칼제비와 찰떡궁합!
● 해물파전: 해물이 가득 들어가 한 입 베어 물면 바다의 향이 퍼지는 파전.
● 무생채 비빔밥(스페셜 메뉴): 칼제비를 주문하면 함께 제공되는 비빔밥. 새콤한 무생채가 올라가 입안을 개운하게 정리해준다.
매콤한 칼제비를 한입, 감자채전을 한입, 그리고 무생채 비빔밥으로 마무리하면 그야말로 완벽한 조합!
꽃샘추위와 스트레스까지 날려버리는 매운맛
칼제비 한 그릇을 먹고 나면 몸이 뜨거워지면서 쌓였던 피로와 스트레스가 풀리는 기분이 든다. 실제로 이곳을 찾은 손님들은 "매콤한 맛 덕분에 감기도 낫는 것 같다", "먹는 동안 추위가 싹 사라진다"며 매운맛의 치유력을 경험했다.
주말이면 긴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인기 있는 이곳, 평일이라도 여유롭게 방문해 매운맛의 진수를 경험해보는 건 어떨까? 강릉의 매운맛으로 꽃샘추위를 이겨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