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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오늘저녁 오늘N 5월 6일 화요일 2482회 위대한일터 코너에 소개된 대전 벌컨포 생햄 부대찌개 식당 정보를 소개합니다. 아래 글을 통해 대전 벌컨포 생햄 부대찌개 맛집 위치 연락처에 대한 정보를 바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대전의 부대찌개가 이상하다?! 그 정체는 ‘벌컨포 생햄’

부대찌개집에서 벌컨포가 등장한다면 믿겠는가? 대전에는 주인장이 직접 만든 생햄을 '벌컨포'에 담아 발사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독특한 부대찌개 맛집이 있다. 이곳은 단순한 음식점이 아니라, 음식에 대한 진심과 퍼포먼스가 공존하는 특별한 공간이다.

 


햄을 쏜다! 벌컨포에 담긴 놀라운 정성

이곳의 핵심은 바로 ‘벌컨포 생햄’. 주인장이 직접 만든 생햄을 대형 벌컨포 모양의 용기에 담아 손님 앞에서 직접 발사한다. 그 퍼포먼스 자체만으로도 손님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그 안에 담긴 햄의 퀄리티다. 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수제 생햄은 신선도와 맛에서 일반적인 햄과 차원이 다르다.

 


햄 덕후 주인장의 금빛 이력

이 특별한 부대찌개집의 주인장, 권옥식 씨(56)는 햄과 소시지를 누구보다 사랑하는 인물이다. 2019년, 독일에서 열린 국제식육가공박람회(IFFA)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를 수상한 경력이 그 진심을 입증한다. 단순히 재료를 조합하는 수준이 아니라, 장인의 손길로 햄을 빚는 그의 방식은 배워도 따라 하기 힘든 수준이라 한다.

 

 

 

 

 

 

 

‘햄 만드는 게 제일 즐겁다’는 남자

그는 햄을 만들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말한다. 좋아하는 것을 하기 때문에 매번 힘든 과정을 반복하면서도 손님들에게는 항상 최고의 상태의 햄을 제공한다. 이틀에 한 번 직접 햄을 만들고, 그걸 부대찌개에 넣어 대접하는 그의 철학에는 음식에 대한 책임감과 자부심이 담겨 있다.

 

 

 

 

 

 

 

한 번 맛보면 돌아갈 수 없다

이곳의 부대찌개는 햄의 맛이 주연이다. 주인장이 직접 만든 신선한 생햄이 들어가 깊고 풍부한 맛을 낸다. 한 번 맛보면 일반적인 부대찌개로는 만족할 수 없을 정도라고 한다. 부대찌개의 틀을 깨고 새로운 차원을 제시하는 이 집, 대전에 간다면 반드시 들러봐야 할 이유가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