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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밥상 3월 20일 목요일 697회 잘자고 잘먹었습니다 민박집 정 밥상 편에 방송된 함양 마천면 지리산 민박집 위치에 대한 정보를 소개합니다. 아래 글을 통해서 함양 지리산 민박집 주소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리산 속 숨겨진 보석, 석수연 씨의 민박집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지리산 자락에 자리한 석수연 씨의 민박집은 도시 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완벽한 힐링을 제공합니다. 이곳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여행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외국인들도 자주 찾는 명소입니다.
촌캉스를 위한 첫걸음, 외국인 손님들의 방문
벨기에에서 온 마이카 씨와 폴란드 출신의 제르코 씨는 촌캉스를 체험하고자 이 민박집을 찾았습니다.
촌캉스는 도시의 분주함을 떠나 시골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여행으로, 요즘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고자 하는 여행 트렌드입니다. 특히 외국인들에게는 한국의 전통적인 시골 생활을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됩니다.
따뜻한 환대와 전통 음식의 향기
이곳에서의 특별한 경험은 단순한 숙박을 넘어서, 석수연 씨의 정성 어린 대접과 함께 제공되는 전통적인 음식을 맛보는 것입니다. 석수연 씨는 손님들에게 늙은 호박을 으깨 만든 특별 된장, 대나무통밥, 돼지주물럭, 그리고 솥단지에 끓인 돼지고기 김치찌개 등을 준비하며, 시골의 정서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음식을 제공합니다.
대나무 밭에서의 특별한 체험
이민박집에서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대나무 밭에서 대나무를 베어 밥을 짓는 경험입니다.
마이카 씨와 제르코 씨는 대나무 숲에서 직접 대나무를 자르고, 그 대나무로 밥을 짓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한국 전통적인 자연과의 교감을 즐겼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외국인들에게 특히 새로운 경험이었으며, 그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습니다.
손녀 같은 교감을 나누다, 석수연 씨의 따뜻한 이야기
석수연 씨는 손님들에게 단순히 음식을 대접하는 것을 넘어, 삶의 지혜와 조언을 아낌없이 나누는 멘토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특히 마이카 씨와 깊은 이야기를 나누던 중, 마이카 씨는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석수연 씨의 따뜻한 마음과 진솔한 이야기가 그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고, 이는 촌캉스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가치 중 하나입니다.
마이카와 하나, 촌캉스의 깊은 울림
마이카 씨와 제르코 씨는 촌캉스를 통해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자연과 사람 사이의 깊은 교감을 나누는 소중한 경험을 했습니다.
그들은 석수연 씨와의 소통을 통해 한국 시골의 따뜻한 문화를 몸소 느끼며,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 진정한 힐링을 경험한 것입니다. 이들의 이야기는 촌캉스를 떠나는 사람들에게도 큰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소개된 곳
*정자나무집 (민박)
경남 함양군 마천면 의중길 32
문의 010.3589.2697